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장 위구르 자치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만주의 [[봉소전쟁]]이나 [[중국-소련 국경분쟁]]에서는 중국군이 [[중국 국민당]] 국민혁명군이든 [[중국 인민해방군]] 할 것 없이 [[소련군]]에게 일방적으로 밀렸지만[* 이 때 중국군은 국부군이든 공산군이든 농민군 수준이었고 소련은 다들 알다시피 초강대국으로 미국과 1대1로 대치 중이었다. 반대로 중국보다 더 허접한 [[인도]]와 싸운 [[중인전쟁]]에선 중국군이 인도군을 도륙냈다. 이후 인도는 중국에 다시는 싸움을 못 걸고 있는 실정이다.], 이곳에선 이렇다할 충돌은 없었고 국경수비대끼리 가끔 총격전을 한 정도이다. [[1980년대]] 제작된 다큐멘터리인 "실크로드"를 보면, 개혁개방 직후의 이곳 풍경과 풍습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. 중국 측은 이곳의 유목민인 [[투르크멘]]이나 [[키르기스]], [[칼미크인|토르구트인]]들을 민병으로 편제하여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. 신장(新疆)은 청나라 조정에서 무슬림들이 사는 회부와 [[준가르]]족이 사는 준가르부를 아울러 붙인 중국어 지명이며, 위구르 독립운동가들은 동투르키스탄이라는 지명을 쓴다. 거리 곳곳에 [[중국어]]와 [[위구르어]]가 병기되어 있고 공산품들도 마찬가지이다.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의 토산 생산품은 물론 기존 중국 기업의 공산품들도 위구르 유통분은 위구르어가 병기되어 있다. [[http://sufamilyadventures.com/instant-noodles-around-the-world/|이 글 중간에 위구르에서 유통되는 중국라면 사진이 있다.]][* 대만계 기업인 팅신그룹의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인 캉스푸의 제품이다.] 팔레스타인/이스라엘 문제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편을 드는 것에 대해 많은 비판과 논란이 일자, 미국 측에서는 대신 경쟁국인 중국의 티베트, 위구르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편이다. 다른 나라들의 [[이슬람주의]] 운동이 반미, 반서구 성향이 강한 것과 다르게 위구르 민족주의 운동은 오늘날 기준으로 친미 성향이다. [[더 가디언]]에서 현재의 신장 자치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찍었다.[[https://youtu.be/IsIR2_Vp4yY|1]][[https://youtube.com/playlist?list=PLJnf_DDTfIVAQHIr6qOoCVgbm4kDXPsro|#]] 2017년 [[북한]]이 위구르 무장세력에 무기를 판매하려다 적발당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0&aid=0003317379|#]]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mdaily/daily_view.asp?idx=12951&Newsnumb=20210712951|#]][* 중국입장에선 배신이나 마찬가지지만 그냥 눈감아준듯하다.] 전세계 태양광 패널의 70% 이상이 중국산인데, 이 중 거의 절반의 양이 신장 자치구에서 생산된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opinion/column/2022/12/21/VSAGJIYTFJDQZFIMFHVIFD3WSM/|#]]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화력발전소를 빵빵 떼고, 거기에 수용소의 강제노동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의심된다. 이 때문에 미국은 2022년 6월부터 신장에서 생산된 태양광 패널을 전면 수입 금지 시켰고, EU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발의 중에 있다. 하지만 이는 역풍을 불렀고 미국의 태양광 발전 단가를 엄청나게 높였다. [[https://www.nytimes.com/2023/08/01/business/economy/solar-xinjiang-china-report.html|#]] 미국으로서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. [[2023 AFC U-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]]에 출전한 중국 대표팀 선수들 중 이 지역에서 온 선수들이 많았고, 이들이 중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